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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글로벌 대학의 진학 기회 마련한 유학네트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개최

작성일 : 2017.08.16스크랩

글로벌 대학의 진학 기회 마련한 유학네트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 개최
세계적인 명문대 UCLA 공대생이 된 강 모(27) 씨는 사실 고교 내신 성적 6등급으로 국내에서는 좋은 대학으로 진학하기 어려운 처지였다. 그는 성적에 맞춰 국내의 모 대학에 진학해 1학년을 다녔지만 불안한 미래고 새로운 길을 찾고자 했다. 그는 우연한 기회에 유학네트를 방문하게 됐고, 에듀플래너의 추천에 따라 미국으로 떠나며 새로운 인생이 시작됐다. 미국에서 어학연수 후 패스웨이 과정에 들어간 강 씨는 세계적인 명문대 UCLA 공대 편입에 성공하게 된 것이다.

사실 불안한 미래를 걱정하는 젊은 이들은 강 씨뿐만이 아니다. 국내 대학을 다니면서도 '앞날이 깜깜하다'고 토로하는 대학생들이 적지 않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청년 일자리 문제는 심화되고 있다. 명문대 졸업생조차 취업에 전전긍긍하는 상황이니 대학생들의 불안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다.

거기에 낮은 내신성적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들의 고민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성적이 '어중간하다'는 이유로 학교는 물론 학원에서조차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들은 대학 진학에 회의적이지만, 그래도 수능 외 별다른 대안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낮은 성적으로 고민하는 수험생부터 대학에 다니지만 돌파구를 찾기 원하는 대학생을 위해 유학네트는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를 마련했다.

오는 7월 15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는 불안과 낙담에 빠진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대의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의 핵심 키워드라 할 수 있는 '패스웨이(PATHWAY)'는 글로벌 대학의 국제 학생 조건부 입학 보장 제도로 TOEFL, IELTS 등 영어성적이나 SAT 성적 없이도 입학을 허용한다. 이에 패스웨이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글로벌 대학에 1학년 또는 2학년으로 진학 가능하다.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4개국 주요 학교들이 참가한다.

금번 2017 세계대학 패스웨이 박람회를 통해 유학네트는 전문 자격인증을 받은 에듀플래너와 함께 최적화된 맞춤형 진학 솔루션을 제공한다. 외고 및 특목고 학생, 일반계 고등학생, 재수생, 대학 재학생, 검정고시생 등 각 학생이 처한 상황에 따라 맞춤 진학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장점이다. 또 학생이 희망하는 진학 목표에 꼭 맞는 진학 가이드를 제시한다.

관계자는 "패스웨이를 통해 진학할 수 있는 명문 대학의 수가 무척 많지만 잘 알지 못하거나 기회가 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마련한 박람회다"며 "세계 TOP 랭킹 100위권에 오른 각국의 대학들 중 미국의 경우 75개이며 영국은 98개나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드시 수능으로 대학을 진학해야 한다는 진부한 공식을 깨고 패스웨이라는 새로운 길을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학네트는 '안심유학 25년'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유학회사이다. 에듀플래너의 성공 유학 설계와 스마트 안심유학 서비스로 유학 사고 0%를 달성하고 있다. 패스웨이 박람회 사전 예약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고, 문의사항은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